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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로 만나보세요"

송고시간2021-03-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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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최첨단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제주해녀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제주해녀문화 VR 아카이빙 및 온라인 전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관람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해녀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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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선정 온라인 전시 제작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최첨단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제주 해녀 '불턱'
제주 해녀 '불턱'

(제주=연합뉴스) 옛날 제주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물질할 때 옷을 갈아입고, 불을 피워 담소하던 장소인 '턱' 재현 전시물. 제주해녀박물관 전시물 촬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해녀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제주해녀문화 VR 아카이빙 및 온라인 전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관련한 전국 113개 박물관 중 해녀박물관을 포함한 12개 기관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해녀박물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9월까지 기반 시설 작업을 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해녀박물관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해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해녀의 가치를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제작하고, 그 자료를 기록화해 디지털로 영구 보존한다.

오는 10월에는 해녀박물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누구나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관람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해녀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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