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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기 쓰면 선물 팡팡" 옥천군 SNS포스팅 걷기행사

송고시간2021-03-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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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문화유산을 간직한 구읍(舊邑)을 배경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스팅 걷기여행' 행사를 연말까지 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걷기여행 코스는 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정지용 생가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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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 관광지 7곳…참여하면 USB 선물, 3명씩 뽑아 숙박권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문화유산을 간직한 구읍(舊邑)을 배경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스팅 걷기여행' 행사를 연말까지 한다.

옥천 구읍 관광 중인 나들이객
옥천 구읍 관광 중인 나들이객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군에 따르면 걷기여행 코스는 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정지용 생가 7곳이다.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여행 수기를 올리면 된다.

여행지마다 2장 이상의 사진을 올리고 100자가량의 소감을 쓰면 된다. 영상은 총 길이 60초 이상으로 7곳 모두 나와야 한다.

군은 사진과 소감을 올린 관광객에게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선물한다. 매달 3명을 추첨해 전통문화체험관 4인실 숙박권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옥천 이외의 지역에 사는 나들이객이다.

기념품을 받으려면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군민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기념품을 받을 수는 없다.

옥천군은 올해 10월까지 주말, 휴일, 공휴일 오전 10시 10분, 오후 2시 10분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를 운영한다. 출발 장소는 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소이다.

군 관계자는 "구읍 주변에는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거리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읍은 조선시대 관아가 있던 곳이다. 1917년 군청이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는 옥천읍 삼양리로 이전하면서 구읍으로 불리게 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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