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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금리 하락·부양책 가시화에 일제 상승

송고시간2021-03-1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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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9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과 대규모 부양책을 주목했다.

미국의 1조9천억 달러(약 2천160조 원) 규모 부양책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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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9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7% 상승한 6,730.34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7% 오른 5,924.9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0% 오른 14,437.9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1% 상승한 3,786.05로 장을 끝냈다.

시장은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과 대규모 부양책을 주목했다.

전날 장중 1.6%를 넘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1.5%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1조9천억 달러(약 2천160조 원) 규모 부양책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미 상원은 지난 주말 부양책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하원은 이르면 10일 이를 가결할 계획이다.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부양책이 시행된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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