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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상무대,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교육생 3명 확진

송고시간2021-03-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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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발생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상무대 교육생인 장교 1명이 이날 전남 89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상무대에서는 이달 6일부터 교육생 장교가 잇달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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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 오가는 보건소 차량
상무대 오가는 보건소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우려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상무대 교육생인 장교 1명이 이날 전남 89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상무대에서는 이달 6일부터 교육생 장교가 잇달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명이다.

이들은 교육 시작을 앞두고 입소 과정에서의 전수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3명 가운데 지표 환자인 전남 879번의 감염경로를 서울 도봉구 확진자 관련으로 파악했다.

전남 879번은 상무대 입소 전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생 장교 간 연쇄(n차) 감염으로 이어진 접촉은 상무대 입소생을 실어나른 버스 안에서 이뤄졌다.

45명이 탈 수 있는 버스에는 22명이 탑승했다.

확진자들과 함께 입소한 나머지 교육생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다.

격리 해제까지 추가로 진행하는 검사에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상무대는 입소 과정에서의 전수 검사를 통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에 한해 교육과 훈련을 시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번에 확진된 교육생과 상무대 기간장병 간 우려할 만한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상무대에서는 지난해 11∼12월 교육생 장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있었다.

당시 부대 안에서만 34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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