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신도시 토지 매입 광명시 직원 5∼6명 더 있어"…내일 중간발표

송고시간2021-03-09 15:51

beta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경기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지난 8일 확인된 6급 공무원 A씨 외에 5∼6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9일 "내일(10일) 오전 시청에서 6급 공무원 A씨의 토지 취득 과정 등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 브리핑에서 시 자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다른 공무원들의 해당 지역 내 토지 매입 사례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청 주변에서는 토지 매입이 추가 확인된 시 소속 공무원이 5∼6명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경기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지난 8일 확인된 6급 공무원 A씨 외에 5∼6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예정지 전경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예정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 관계자는 9일 "내일(10일) 오전 시청에서 6급 공무원 A씨의 토지 취득 과정 등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 브리핑에서 시 자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다른 공무원들의 해당 지역 내 토지 매입 사례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 발표에서 해당 공무원들 신원이나 해당 토지의 위치 및 취득 과정의 위법성 또는 투기성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투기 여부 등은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광명시청 주변에서는 토지 매입이 추가 확인된 시 소속 공무원이 5∼6명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소속 직원 및 광명도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거래 현황을 자체 조사 중이다.

한편, A씨는 지난해 7월 초 광명시 가학동 소재 임야 793㎡를 4억3천만원을 주고 본인과 가족 3명 등 4명 공동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매입에 대해 사전에 개발계획 정보를 갖고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시는 A씨의 토지 취득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kwa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