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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강릉 경포벚꽃잔치 2년 연속 취소

송고시간2021-03-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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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강원 강릉시의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벚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됐다.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올해 경포벚꽃잔치를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하게 돼 아쉽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하면 더욱 발전된 축제를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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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강원 강릉시의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벚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됐다.

지난해 4월 4일 벚꽃이 절정에 달한 강원 강릉시 경포호 벚꽃길에서 관광객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벚꽃 터널을 지나고 있다.[촬영 이해용]

지난해 4월 4일 벚꽃이 절정에 달한 강원 강릉시 경포호 벚꽃길에서 관광객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벚꽃 터널을 지나고 있다.[촬영 이해용]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올해 경포벚꽃잔치를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경포벚꽃잔치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경포호 벚꽃길에서 열렸다.

그러나 시는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는 데다 상반기 백신 접종 대상도 많지 않아 2년 연속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가는 것은 허용하되 도로변에 정차하거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은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상춘객 발길 끊어진 지난해 경포호 벚꽃길 주차장.[촬영 이해용]

코로나19로 상춘객 발길 끊어진 지난해 경포호 벚꽃길 주차장.[촬영 이해용]

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벚꽃잔치를 취소하고 경포호, 남산공원 등의 벚꽃 명소도 폐쇄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하게 돼 아쉽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하면 더욱 발전된 축제를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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