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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도주하던 음주 운전자 근처 지나던 경찰에 '딱 걸려'

송고시간2021-03-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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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나려던 20대 남성이 근처를 지나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쏘나타 차량을 몰다가 도로 옆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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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나려던 20대 남성이 근처를 지나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쏘나타 차량을 몰다가 도로 옆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차에서 내려 현장을 벗어났다.

우연히 사고 현장을 지나던 제2기동대 경찰관들은 300m 떨어진 곳에서 비틀거리며 길을 걸어가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사고와 관련한 질문에 답을 머뭇거리는 점 등을 토대로 용의자로 특정했다.

확인 결과 A씨는 사고 차량 운전자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8%였다.

경찰 관계자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기동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을 이탈하던 남성을 검거해 인근 파출소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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