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삼육부산병원 5명 추가 확진…부산공동어시장도 연쇄감염(종합)

송고시간2021-03-08 14:09

beta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삼육부산병원에서 5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부산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8일 오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338명이라고 밝혔다.

2주 이상 장기입원환자 선제검사에서 환자 6명과 직원 1명이 대거 확진된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임시선별검사소 종료, 찾아가는 이동 검사소 운영 전환

병원 집단감염 (PG)
병원 집단감염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삼육부산병원에서 5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부산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8일 오전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338명이라고 밝혔다.

2주 이상 장기입원환자 선제검사에서 환자 6명과 직원 1명이 대거 확진된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입원 환자, 직원 등 795명 전수 검사에서 이날 환자 3명, 직원 1명, 보호자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전날 확진된 환자 5명이 같은 층에서 발생했지만 8일 확진된 환자 3명은 다른 층에서 입원해 방역 당국이 병원 내 감염 전파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삼육부산병원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 퇴원 환자 392명 조사를 진행하고 이날 현장 조사를 통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날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공동어시장 관련 n차 감염도 이어졌다.

7, 8일 확진된 항운노조 어류지부 소속 노조원 2명의 가족과 동료 1명씩이 진단검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어시장 관련 감염자는 6명이다.

앞서 감천항에서 외국 선박 하역 작업을 하는 항운노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노조원, 접촉자 등 14명이 확진됐다.

지난 6일 확진자(3312번)의 지인 1명과 그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12일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확진자 2명이 나온 부산대 새벽벌 도서관에서는 이용자 518명 추가 검사결과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7일 종료하고 앞으로 근로자가 밀집한 사업장 등에 찾아가는 이동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코로나19 의료진 등 대상자 6만347명 중 2만6천298명이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률은 43.58%이다.

전날까지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258건으로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였는데 모두 발열, 불규칙한 호흡 등의 경증이었다.

win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