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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1·2호 배출

송고시간2021-03-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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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울주 강소특구)가 1·2호 연구소기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주 강소특구는 지난달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승인을 받아 지티(GT)와 에이치앤비지노믹스(HnB Genomics) 등 2개 기업을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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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 에이치앤비지노믹스…세제 혜택, 제품 양산 등 지원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도. [UN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도. [UN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울주 강소특구)가 1·2호 연구소기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주 강소특구는 지난달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승인을 받아 지티(GT)와 에이치앤비지노믹스(HnB Genomics) 등 2개 기업을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설립한 기업을 말한다.

특구 안에 위치하면서 공공기관 기술을 이전받고, 연구기관이 해당 기업의 지분 10∼20%를 보유한 기업이 등록 대상이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국세와 지방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함께 제품화·양산화 과제, 양산기술 개발, 판로 개척 등 사업화 전 주기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2개 기업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기술 출자한 기업들이다.

지티는 이산화탄소를 변환해 수소와 전기를 생산하는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공장과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비방사선을 매개로 한 근골격계 진단기술 보유 기업이다.

이 기술은 CT(컴퓨터단층촬영)나 엑스레이 영상이 아닌 인공지능(AI)과 영상데이터를 접목해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하는 것이다.

방사선 피폭 위험을 줄이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한다는 장점이 있다.

강소특구는 과기부가 지역주도형 혁신 성장을 위해 2018년 도입한 것이다.

울주 강소특구는 지난해 7월 미래형 전지 분야 특화사업을 주제로 신규 지정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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