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 성북구 임대아파트서 불…9명 병원 이송(종합2보)

송고시간2021-03-06 11:39

beta

6일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15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 살던 남성 A(73)씨와 이웃세대 주민 등 총 9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2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들은 연기흡입·허리 통증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성북구 아파트 화재 모습
성북구 아파트 화재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김지연 기자 = 6일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15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아파트 6층에서 시작돼 베란다를 타고 7층까지 번졌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 살던 남성 A(73)씨와 이웃세대 주민 등 총 9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2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들은 연기흡입·허리 통증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영향으로 아파트가 정전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한때 주민 6명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으나 소방당국에 무사히 구조됐다. 주민 29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지어진 지 약 15년 된 임대아파트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 관계자는 이재민 45명이 머물 수 있는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성북구 아파트
화재가 발생한 성북구 아파트

[촬영 김지연 수습기자]

viva5@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