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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가정폭력' 다이슨에게 2021시즌 출전정지 징계

송고시간2021-03-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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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구원투수 샘 다이슨(33)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로 2021시즌 전체를 못 뛰게 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다이슨이 2021시즌 전체 출전 정지 징계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한 시즌 전체 출전 정지 징계는 MLB가 2015년 가정폭력 방지 규정을 도입한 이후 가장 무거운 징계라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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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투구하는 다이슨
2019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투구하는 다이슨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구원투수 샘 다이슨(33)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로 2021시즌 전체를 못 뛰게 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다이슨이 2021시즌 전체 출전 정지 징계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슨은 2019년 11월 전 여자친구인 알렉시스 블랙번을 폭행한 혐의로 MLB 사무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폭행과 관련한 증거는 지난해 10월 '디애슬레틱'에서 블랜번이 제공한 문자 메시지, 사진, 진찰 기록을 보도하면서 일반에 공개됐다.

한 시즌 전체 출전 정지 징계는 MLB가 2015년 가정폭력 방지 규정을 도입한 이후 가장 무거운 징계라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이 규정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 중에는 올스타 선수들도 적지 않다.

어롤디스 채프먼(30경기), 애디슨 러셀(80경기), 로베르토 오수나(75경기), 호세 레예스(51경기) 등이 여론의 손가락질과 함께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빅리그에서 8시즌 동안 376경기에 등판한 다이슨은 2019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미네소타 트윈스 두 팀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2019년 9월 어깨 수술을 받은 다이슨은 재활에 몰두하면서 2020년을 통째로 날렸고, 현재는 자유계약선수(FA)다.

MLB 사무국이 징계를 내린 시점에 다이슨에게 올 시즌 계약을 제안한 구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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