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류현진, 6일 등판 확정…첫 시범경기 부진 징크스 깰까(종합)

송고시간2021-03-05 08:15

beta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이 2021년 첫 출격에 나선다.

류현진은 6일 새벽 3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 구단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의 6일 경기 등판을 예고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7차례 시범경기 첫 등판 중 6차례 등판에서 안타 허용…작년엔 2이닝 3피안타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이 2021년 첫 출격에 나선다.

류현진은 6일 새벽 3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 구단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의 6일 경기 등판을 예고했다.

볼티모어는 베테랑 투수 맷 하비를 선발로 예고했다.

사실 이날 경기 결과와 개인 성적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류현진은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몸 상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많은 이닝을 책임지진 않을 전망이다. 올 시즌 첫 시범경기 선발 등판임을 고려해 1~3이닝 정도를 던질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은 순조롭게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그는 국내에서 불펜 피칭을 시작한 뒤 지난달 19일과 22일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엔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 훈련을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매년 시범경기 첫 경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깨 수술 여파로 쉰 2016년 한 시즌을 제외하면 2013년부터 매년 시범경기에 등판했는데, 7차례 첫 시범경기 등판 중 6차례 등판에서 안타를 내줬다.

피안타를 기록하지 않고 첫 시범경기를 마친 건 2015년뿐이다.

2018년 첫 시범경기였던 3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선 2⅔이닝 동안 홈런 포함 2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해 2월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첫 시범경기에서도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힘을 쏟아내지 않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정규시즌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류현진의 '첫 시범경기 부진 징크스'는 큰 걱정거리가 아니다.

올해엔 첫 시범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cycl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