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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4차 매각도 유찰…공개경쟁입찰 끝내 무산

송고시간2021-03-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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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을 보인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공개매각이 제4차 입찰에서도 유찰되면서 공개경쟁입찰이 끝내 무산됐다.

4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알펜시아리조트 공개 매각 4차 입찰의 개찰 결과 계약금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납부한 기업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잇단 매각 협상 실패로 지난해 말 공개입찰로 전환한 알펜시아의 경쟁입찰마저 끝내 무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됐으나 매각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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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보증금 납부 기업 '0'…수의계약 전환·매각 장기화 우려

알펜시아 골프빌리지 '에스테이트'
알펜시아 골프빌리지 '에스테이트'

[강원도개발공사 제공]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초미의 관심을 보인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공개매각이 제4차 입찰에서도 유찰되면서 공개경쟁입찰이 끝내 무산됐다.

4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알펜시아리조트 공개 매각 4차 입찰의 개찰 결과 계약금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납부한 기업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매각 금액인 8천억원 규모의 5%인 400억원 가량을 2개 이상 기업이 납부해야 입찰이 성사된다.

이로써 알펜시아리조트 공개입찰의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이번 4차 입찰도 유찰됐다.

잇단 매각 협상 실패로 지난해 말 공개입찰로 전환한 알펜시아의 경쟁입찰마저 끝내 무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됐으나 매각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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