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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어 쌍둥이 형제까지 '삼부자 소방관' 눈길

송고시간2021-03-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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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쌍둥이 동생에 이어 형까지 국민 안전지킴이가 된 삼부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진문(23) 소방사는 지난달 25일 춘천소방서에 신규임용돼 후평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동생에 이어 형도 지난해 소방공무원 소방관련학과 경력경쟁 채용에 합격하면서 '삼부자 소방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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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이순균 소방령, 진문·진무 형제 소방 입문

아버지 이어 쌍둥이 형제까지 '삼부자 소방관'
아버지 이어 쌍둥이 형제까지 '삼부자 소방관'

(춘천=연합뉴스) 아버지와 쌍둥이 동생에 이어 형까지 국민 안전지킴이가 된 삼부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왼쪽부터 아버지 이순균(52) 소방령과 이진문(23)·이진무(23) 형제. [강원 춘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아버지와 쌍둥이 동생에 이어 형까지 국민 안전지킴이가 된 삼부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진문(23) 소방사는 지난달 25일 춘천소방서에 신규임용돼 후평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버지 이순균(52) 소방령은 27년간 소방에 몸담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고, 현재는 강원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상황 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

이씨의 동생인 이진무(23) 소방사는 2019년 소방공무원 강원도립대 장학생 경력경쟁 채용에 합격해 그해 11월부터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에 앞장섰다.

진무씨는 현재 병역의무를 위해 육군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이씨 형제는 일란성 쌍둥이로 강원도립대 소방환경방재학과를 함께 졸업했다.

동생에 이어 형도 지난해 소방공무원 소방관련학과 경력경쟁 채용에 합격하면서 '삼부자 소방관'이 됐다.

이순균 소방령은 "두 아들 모두 소방관으로 임용돼 너무 기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훌륭한 소방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진문 소방사는 "어렸을 적 아버지 영향을 받아 쌍둥이 형제가 모두 소방공무원이 된 만큼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부끄럼 없는 멋진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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