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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북제재 위반 감시활동에 군함 첫 투입

송고시간2021-03-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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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대북제재 위반 감시활동에 처음으로 군함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독일 외교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오는 8월 초 호주로 출항하는 독일 해군 호위함 1척이 올해 연말께 한반도 근해에서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활동에 몇 주간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 호위함은 협력국들과 유엔이 금지한 품목의 선박 간 환적 등 해상에서 이뤄지는 대북제재 회피 활동을 감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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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관련 이미지 (PG)
대북제재 관련 이미지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독일이 대북제재 위반 감시활동에 처음으로 군함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독일 외교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오는 8월 초 호주로 출항하는 독일 해군 호위함 1척이 올해 연말께 한반도 근해에서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활동에 몇 주간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 호위함은 협력국들과 유엔이 금지한 품목의 선박 간 환적 등 해상에서 이뤄지는 대북제재 회피 활동을 감시할 예정이다.

이번 군함 파견은 독일 연방정부가 지난해 9월 채택한 '인도·태평양 정책 지침'에 따른 것이다. 해당 지침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확대해 연대를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호위함은 8월 독일에서 출발해 지중해와 아프리카 대륙 동북부, 인도 반도, 말라카 해협을 지나 호주에서 기항하다가 다시 남중국해와 말라카 해협을 거쳐 내년 2월 말 독일로 돌아오는 항로를 밟을 예정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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