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일자리 지원
송고시간2021-03-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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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가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서울도시재생 모두인'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약 200명이 활동하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 현장지원센터에 채용돼 도시재생 과정에서 주민, 공공기관 등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모두인 플랫폼은 코디네이터 이력 관리와 일자리 안내 등을 지원한다.
시는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예비 코디네이터를 1년에 60명씩 키울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에 관심을 두고 역량을 키우고 싶은 코디네이터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4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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