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 중증 예방 효과 80% 이상"

송고시간2021-03-04 08:45

beta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노인과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에 80% 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틀대 연구진은 3일(현지시간) 영국 내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80세 이상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경우 중증 예방 효과가 80.4%라는 게 연구진의 계산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브리스틀대 연구진, 영국 80세 이상 입원 환자 분석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합뉴스 TV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노인과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에 80% 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틀대 연구진은 3일(현지시간) 영국 내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80세 이상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들 환자를 각각 코로나19 감염자와 비감염자로 구분한 뒤 다시 각각의 그룹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1회분)을 접종한 비율을 분석했다.

그랬더니 코로나 감염자 중에서는 25%(36명중 9명)가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감염자 중에서는 이보다 많은 58.9%(90명 중 53명)가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즉 백신을 접종한 경우 중증 예방 효과가 80.4%라는 게 연구진의 계산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에서는 비율이 조금 달라졌다.

코로나 감염자 중 화이자 백신(1회분) 접종자는 245명 중 18명이었고, 비감염자 중 접종자는 269명 중 90명에 달했다.

이는 예방 효과가 71.4%라는 뜻이다.

newglas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