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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일은 한반도 위협 다루는데 핵심 요소"

송고시간2021-03-04 05:15

한미일회담 질문에 구체 언급안해…램지어 논문 논란엔 "모른다, 살펴보겠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변덕근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은 한반도에서 위협에 대처하는 데 있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까운 장래에 미국과 한국, 일본 사이에 3자 회담이 예정돼 있느냐는 질문에 "어느 시점에 분명히 있을 것"이라면서도 현재 발표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키 대변인은 "그러나 물론 일본과 한국은 한반도에서의 위협을 다루는 데 있어서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키 대변인은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논문을 써 논란을 부른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을 놓고 북한이 비난에 동참했고 한일 간 긴장이 고조된 것을 둘러싼 미 행정부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는 자세히 살펴보겠다면서 현재 이 사안에 대해선 아는 게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날 발언은 한일 관계 긴장 요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안정을 위해선 동북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 일본과의 한미일 공조가 중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zoo@yna.co.kr

b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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