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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 앞서 폭발물 터져

송고시간2021-03-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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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의 한 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 앞에서 폭발물이 터져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전 6시 55분께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55km 떨어진 보벤카스펠의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 앞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경찰은 "폭발물은 우연히 터진 게 아니고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설치했을 것"이라며 "정확히 무엇이 폭발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전문가들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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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명피해 없어…누군가 폭발물 의도적으로 설치"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의 한 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 앞에서 폭발물이 터져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진단검사센터가 아직 개장하기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벤카스펠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로이터=연합뉴스]

보벤카스펠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전 6시 55분께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55km 떨어진 보벤카스펠의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 앞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진단검사센터 앞에서는 10cm·10cm 크기의 철제 폭발물 잔해가 발견됐다.

경찰은 "폭발물은 우연히 터진 게 아니고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설치했을 것"이라며 "정확히 무엇이 폭발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전문가들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보벤카스펠은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가 가장 급격히 확산하는 지역 중 하나다.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수는 181명에 달해 전국 평균 27명보다 훨씬 많다.

앞서 지난 1월 네덜란드 우르크에서는 야간 통행금지조처에 항의하던 시위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센터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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