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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잇단 확진에 제주도의회 임시회 '자동 폐회'

송고시간2021-03-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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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잇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임시회가 자동 폐회됐다.

제주도의회는 3일 오후 좌남수 의장 주재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모여 회의를 열고 제392회 임시회를 자동 산회하기로 결론내렸다.

자동 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더는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됨에 따라 임시회가 자동 폐회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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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중인 안건 17일 열리는 393회 임시회서 처리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잇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임시회가 자동 폐회됐다.

제주도의회 긴급회의
제주도의회 긴급회의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의회는 3일 오후 좌남수 의장 주재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모여 회의를 열고 제392회 임시회를 자동산회하기로 결론내렸다. 2021.3.3 [제주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의회는 3일 오후 좌남수 의장 주재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모여 회의를 열고 제392회 임시회를 자동 산회하기로 결론내렸다.

자동 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더는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됨에 따라 임시회가 자동 폐회된다는 의미다.

4일 예정된 본회의 역시 취소되면서 이번 제392회에서는 제출된 단 하나의 안건도 처리하지 못하게 됐다.

도의회는 대신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신청한 '엘티카지노업 영업장소 및 면적 변경 허가 신청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등 계류 중인 안건과 조례안을 2주일 뒤인 오는 17일 열리는 제393회 임시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일과 2일 총무과 소속 공무원 2명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임시회 일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2일과 3일 예정된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를 취소하고, 모든 도의원과 도의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도의회 직원 2명을 제외한 도의원 48명과 도의회 직원 164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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