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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5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1만3천765명 전수검사

송고시간2021-03-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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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도내 11개 시·군 2천68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만3천765명이다.

도는 외국인 밀집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거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오는 15일까지 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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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도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외국인 밀집지역과 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검사 대상은 도내 11개 시·군 2천68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만3천765명이다.

도는 외국인 밀집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거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오는 15일까지 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일제검사는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검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월 26일 충주의 닭 가공업체를 시작으로 전날까지 보은, 영동, 진천 등 8개 시·군에서 83명의 외국인이 확진됐다.

이 기간 전체 확진자 269명의 30.8%에 해당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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