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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달 기후회의서 바이든과 첫 화상면담할듯

송고시간2021-03-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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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화상으로 처음 얼굴을 마주할 전망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문 대통령이 내달 22일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방안과 관련해 "주최국인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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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바이든 미국 대통령 (PG)
문재인 대통령 - 바이든 미국 대통령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화상으로 처음 얼굴을 마주할 전망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문 대통령이 내달 22일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방안과 관련해 "주최국인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정상은 지난 2월 4일 첫 통화에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정상회담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화상 형태로 첫 면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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