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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10월부터 초 4∼6학년 월2만원 용돈 수당

송고시간2021-03-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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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모두에게 월 2만원의 용돈 수당을 준다.

초등생 용돈 수당 지급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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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

대덕형 경제모델 발표하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대덕형 경제모델 발표하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모두에게 월 2만원의 용돈 수당을 준다.

초등생 용돈 수당 지급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내년에는 초·중·고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도 준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했다.

초등생 용돈 수당은 가정형편과 상관없이 4∼6학년생 모두에게 지급된다. 이날 기준 4천365명이다.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으로 지급하며, 사용처는 유통업과 문구 등 용돈 목적에 맞도록 제한한다.

내년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4천648명에게는 대덕e로움 10만원씩이 지급된다.

각급 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주는 기초자치단체는 경기 과천·광명 등 6곳이 있다.

대덕구는 초등생 용돈 수당으로 해마다 10억4천700만원을 지급하면 연간 93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입학축하금 4억6천480만원은 18억원의 경제적 효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덕형 경제모델은 활력 넘치는 소비,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풍부한 양질 일자리,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경제, 지속가능한 경제체력, 함께 키우는 경제공동체 등 6대 분야에 24개 추진과제, 1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주민과 함께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한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대덕형 경제모델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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