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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새 외국인 타자 피렐라가 타선 키플레이어"

송고시간2021-03-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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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최근 주의 깊게 살피는 타자는 호세 피렐라(32)다.

허 감독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우리 팀 타선의 키 플레이어는 피렐라다"라며 "오늘 피렐라가 자신의 감각을 어떻게 유지하며 타격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피렐라는 1일 부산 사직에서 치른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한 타석만 소화해 좌전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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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허삼영(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최근 주의 깊게 살피는 타자는 호세 피렐라(32)다.

허 감독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우리 팀 타선의 키 플레이어는 피렐라다"라며 "오늘 피렐라가 자신의 감각을 어떻게 유지하며 타격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피렐라는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렐라는 1일 부산 사직에서 치른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한 타석만 소화해 좌전 안타를 쳤다. 1일 평가전은 비 때문에 3회초까지만 소화했다.

당시 피렐라는 1회 롯데 선발 이승헌의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다.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한국프로야구에서 처음 다른 팀 투수를 상대해 안타를 친 건 기분 좋은 일이다.

허 감독은 "피렐라가 직구 타이밍에 좋은 타격을 했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홈플레이트에서 좌우중간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짧은)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정타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로 안타를 만든 피렐라를 칭찬했다.

허 감독은 아직 피렐라의 타순을 정하지 않았다.

그는 "피렐라가 1, 2번 타순을 선호한다. 일단 평가전 기간에는 편안한 타순에서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하는 허삼영 삼성 감독
인터뷰하는 허삼영 삼성 감독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허 감독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좌타 거포 오재일의 타순도 고민하고 있다.

허 감독은 "오재일은 중심타선에 포진하는 게 이상적이다. 높은 OPS 기록하는 타자가 1, 2번에 들어가는 게 장점일 수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오재일이 2번에 서는 것도 생각은 했지만, 현재로서는 '2번 타자 오재일'은 회의적이다"라고 밝혔다.

오재일은 3번 혹은 5번을 선호한다.

우타 거포 김동엽이 등 부상으로 정규시즌 개막전(4월 3일)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터라, 오재일이 4번에 설 가능성도 있다.

허삼영 감독은 "아직 타순을 정하지는 않았다"라고 재차 강조하면서도 "(선발 라인업을 자주 바꿨던) 지난 시즌보다는 타선 변화에 관한 고민은 덜할 수 있다. 타순을 어느 정도 확정하면, 크게 손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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