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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5만 회분 첫 도입

송고시간2021-03-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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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들여왔다.

로이터·dpa 통신에 따르면 하산 알 타미미 이라크 보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5만 도스(1회 접종분)를 처음으로 들여왔다"고 밝혔다.

이라크 보건부는 이날부터 수도 바그다드에서 의료진·노약자·보안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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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이라크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라크가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들여왔다.

로이터·dpa 통신에 따르면 하산 알 타미미 이라크 보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5만 도스(1회 접종분)를 처음으로 들여왔다"고 밝혔다.

타미미 장관은 "시노팜 그룹과 단계적으로 200만 도스의 백신을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며 "수일 내로 시노팜 백신 170만 도스가 반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백스(국제 백신 공급기구)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600만 도스를 들여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라크 보건부는 이날부터 수도 바그다드에서 의료진·노약자·보안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기준 이라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0만3천778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3천458명으로 집계됐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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