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도 금융당국 권고 따라 '배당성향 20%' 결정
송고시간2021-03-02 17:31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외국계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이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작년도 배당성향을 20%로 결정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배당성향을 20%, 배당금 총액은 464억6천844만원으로 결의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배당성향과 배당금 총액 등을 확정한 뒤 배당금을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촬영 안철수]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2 1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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