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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산불 걱정 덜었지만…내일 아침 강원 -12도 한파

송고시간2021-03-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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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100㎝에 가까운 폭설을 쏟아낸 눈구름대가 물러갔으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3일) 아침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다.

폭설로 산불과 가뭄 걱정은 한시름 덜었지만,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12∼6도, 산지 영하 12∼11도, 동해안 영하 6∼4도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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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모자 쓴 항아리들
눈 모자 쓴 항아리들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일 오전 강원 횡성군 안흥면 찐빵마을의 한 건강원 앞에 놓인 항아리들 위로 밤새 내린 눈이 쌓여 있다. 2021.3.2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이틀 동안 100㎝에 가까운 폭설을 쏟아낸 눈구름대가 물러갔으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3일) 아침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다.

폭설로 산불과 가뭄 걱정은 한시름 덜었지만,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12∼6도, 산지 영하 12∼11도, 동해안 영하 6∼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7∼10도, 산지 4∼5도, 동해안 10∼13도로 예보됐다.

4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다.

산지와 동해안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여 있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얼어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어 동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부터 이날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쌓인 눈의 양은 미시령 89.8㎝, 진부령 76.2㎝, 설악동 71.8㎝, 구룡령 58.6㎝, 양구 해안 41.6㎝, 대관령 31.3㎝, 정선 임계 31.1㎝, 태백 16.4㎝ 등이다.

동해안에는 고성 현내 40.9㎝, 북강릉 37.4㎝, 양양 30.4㎝, 강릉 26.9㎝, 속초 청호 26.4㎝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영동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폭설 피해 참전용사 찾은 육군 23사단
폭설 피해 참전용사 찾은 육군 23사단

(동해=연합뉴스) 육군 23사단 관계자들이 지난 1일 폭설로 피해를 본 강원 동해시의 6.25 참전 용사 이만종(90)씨를 찾아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1.3.2 [육군 23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dmz@yna.co.kr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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