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 별도 보관'…전북은행 'MY 금고' 출시
송고시간2021-03-02 16:59

[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은행은 한 계좌 안에서 여유 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하는 'MY 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Y 금고'는 전북은행 일반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이 있으며, 500만원까지 별도 보관할 수 있다.
금고 계좌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이율 0.8%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파킹 통장'이다.
다만, 여유자금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MY 금고' 계좌를 통한 결제, 이체, 출금 등을 할 수 없고 연결계좌를 통해서만 입·출금할 수 있다.
은행은 이 상품 출시 기념으로 'MY 금고' 계좌에 10만원 이상 보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각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2 16: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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