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황재복·이명욱 각자대표 체제 전환
송고시간2021-03-02 16:44

(서울=연합뉴스) SPC그룹이 2일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이명욱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BU장(부사장)을 파리크라상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기존 대표이사인 황 사장과 함께 이 부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사진은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SPC그룹은 2일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이명욱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BU장(부사장)을 파리크라상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기존 대표이사인 황 사장과 함께 이 부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SPC그룹은 또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 도세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해만 SPC삼립 전무, 이경일 비알코리아 전무, 김범성·박원호 SPC 전무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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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2 16: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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