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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로공사에 수도권 제1순환도로 소음대책 요구

송고시간2021-03-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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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옛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관련 교통소음 대책을 요청했다.

2일 구리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달 26일 한국도로공사 서울 업무지원센터를 방문, 김 사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아파트에서 교통소음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김 사장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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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옛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관련 교통소음 대책을 요청했다.

구리시, 한국도로공사에 교통소음 대책 요청
구리시, 한국도로공사에 교통소음 대책 요청

(구리=연합뉴스) 안승남(오른쪽) 경기 구리시장이 지난달 26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장을 만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교통 소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1.3.2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구리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달 26일 한국도로공사 서울 업무지원센터를 방문, 김 사장을 면담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2007년 개통된 뒤 구리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아파트에서 교통소음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김 사장에게 요청했다.

구리시는 그동안 방음터널 설치 등 소음 저감 대책을 요구했으나 지지부진한 상태다. 그 사이 구리시 구간 통행량은 270% 이상 증가했다.

수년간 민원이 잇따르는데도 이 도로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데다 공직선거법 등의 제약으로 구리시가 직접 조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우선 낡은 방음벽이 제 기능을 하는지 점검하겠다"며 "소음을 법적 기준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안 시장은 고속도로 하부 보행통로와 주변 공간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구리∼안성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이름을 '구리대교'로 명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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