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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2배 늘어난 인천 다문화 학생…중장기 교육 정책 마련

송고시간2021-03-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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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다문화 학생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중장기 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한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인천 내 다문화 학생이 4천516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 더 체계적인 교육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부터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아래로 낮추는 등 세부적인 방안을 학교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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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연구 용역 발주

다문화 자녀(CG)
다문화 자녀(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다문화 학생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중장기 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예산 9천700만원을 들여 인천 다문화 교육 정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인천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새로운 모델과 세부 사업에 대한 로드맵도 함께 모색한다.

국내 첫 기숙형 공립 다문화학교인 인천 한누리학교의 조직과 교육과정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

또 다문화 학생이 전교생의 20% 이상인 인천 내 초교 3곳의 교육 여건 개선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 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기준 8천852명으로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34만8천285명의 2.5%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인천 내 다문화 학생이 4천516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 더 체계적인 교육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부터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아래로 낮추는 등 세부적인 방안을 학교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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