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등록외국인 3천966명 대상 전수검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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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일 지역 거주 외국인 등 8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양주시 등 인근 지자체 거주 외국인 대상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이날 외국인 79명,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동두천 지역 등록 외국인은 3천9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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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2 13: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