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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22명 신규확진…확진율 높아지며 다시 100명대(종합)

송고시간2021-03-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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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대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이후 11일간 1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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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1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대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의 92명보다 30명 많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이후 11일간 100명대를 기록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20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으나,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복귀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장기간 정체된 모습이다.

하루 검사 인원은 토요일인 27일 2만3천542명에서 일요일인 28일 1만7천567명으로 줄었으나 다음날 확진자 수가 오히려 늘어나면서 확진율(양성률)은 28일 0.4%에서 1일 0.7%로 높아졌다. 휴일인 1일 검사 인원은 1만8천272명(잠정치)이었다. 최근 보름간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6천263건, 확진율은 0.6%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다. 국내 감염 중 15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아 확진됐다.

어린이집, 직장, 음식점 등 일상 공간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7명, 강남구 직장 관련 5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4명,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의료기관 집단감염도 계속 이어지면서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동대문구 병원,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 9명, 기타 확진자 접촉 4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25명이다.

2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천454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2천921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5천152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하루 추가되지 않아 누적 38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개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서울에서 누적 2천929명이 받았다. 전날 서울 신규 접종자는 252명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zrzGxAljJbk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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