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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습폭설'…강원 일부 학교 휴업·등교 시간 조정

송고시간2021-03-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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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습폭설에 새 학기 첫날 교통혼잡을 피하고자 강원 일부 학교는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은 폭설이 쏟아진 고성과 강릉 등 31개 학교는 2일 휴업하고, 8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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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출근 시간 오전 10시로 늦추고 월례 조회도 미뤄

폭설에 발 묶인 차량
폭설에 발 묶인 차량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2021.3.1 momo@yna.co.kr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1절 기습폭설에 새 학기 첫날 교통혼잡을 피하고자 강원 일부 학교는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은 폭설이 쏟아진 고성과 강릉 등 31개 학교는 2일 휴업하고, 8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휴업 학교는 고성의 경우 초교 10곳, 중학교와 고교 각 3곳이고, 강릉의 경우 초교 9곳, 중학교 1곳 등이다.

나머지 학교도 학교장 판단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 등 조치하기로 했다.

휴업은 교직원은 출근하고 학생만 등교하지 않는 조치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월례 조회는 오후로 연기했다.

폭설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차량
폭설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차량

(속초=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일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 구간과 북양양 구간의 진입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연휴를 이용해 나들이를 온 상경 차들이 동해고속도로 노학교 1교와 2교 부근에서 폭설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2021.3.1 [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화면.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각 지역교육청 및 직속 기관은 지역 상황에 따라 기관장이 출근 조정 등 필요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적설량은 미시령 52.1㎝, 진부령 48.7㎝, 양구 해안 37㎝, 설악동 36.6㎝, 홍천 구룡령 35.8㎝, 고성 현내 30.1㎝, 인제 기린 21.2㎝ 등이다.

기상청은 2일 오후까지 동해안은 10∼30㎝, 영서 지역은 5∼10㎝, 남부 내륙은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QxIgqKqI4Zg

행안부, 강원 폭설 관련 긴급 상황 점검 회의
행안부, 강원 폭설 관련 긴급 상황 점검 회의

(서울=연합뉴스)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일 저녁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원지역 대설로 인한 동해고속도로 고립 정체와 관련해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2021.3.1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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