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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광주·전남지역서 화재 이어져

송고시간2021-02-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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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28일 오전 9시 2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찰은 지병이 있던 주민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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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재활용폐기물 처리장 화재
광주 재활용폐기물 처리장 화재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신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28일 오전 9시 2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90㎡ 규모 주택이 전소했고, 진화를 마친 주택 내부에서는 80대 거주민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병이 있던 주민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 주택도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섬 지역 화재 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도파출소 연안 구조정에 소방인력 4명과 화재진압 장비를 싣고 현장에 출동, 화재진압을 지원하고 대피 중 다친 60대 주민을 긴급 이송했다.

27일 오후 9시 27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의 재활용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소방추산 약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재로 부상 당한 주민 보살피는 해경대원들
화재로 부상 당한 주민 보살피는 해경대원들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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