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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신학기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송고시간2021-0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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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정수기·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총 831개 학교 중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교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냉온수기·물끓임기 6천131대를 대상으로 한다.

목포·무안·장흥·진도·신안교육지원청의 의뢰에 따라 이 지역 186개 학교에 대해서는 먹는 물과 지하수(생활용수) 등 1천228건을 직접 채수해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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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전남도 제공]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정수기·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총 831개 학교 중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교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냉온수기·물끓임기 6천131대를 대상으로 한다.

목포·무안·장흥·진도·신안교육지원청의 의뢰에 따라 이 지역 186개 학교에 대해서는 먹는 물과 지하수(생활용수) 등 1천228건을 직접 채수해 검사한다.

정수기 등 먹는 물은 탁도·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20개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는 다음 달 31일까지며, 부적합으로 확인된 시설의 경우 즉시 시정 조치 후 재검사할 계획이다.

임항선 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신속 정확히 분석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학교 먹는 물 2천 800건을 검사했으며 이 중 99%가 기준에 적합했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기는 내부 청소·필터 교체·소독 등 위생 조치 후 재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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