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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백신 관련 지식재산권 면제 촉구

송고시간2021-02-2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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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지식재산권에 대해 보다 유연한 자세를 재차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다른 국가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좀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규정의 면제를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간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일부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백신 같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위한 도구의 지식재산권을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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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생산·운송 (PG)
코로나19 백신 생산·운송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지식재산권에 대해 보다 유연한 자세를 재차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다른 국가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좀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규정의 면제를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의 공급과 배분을 가속해야 한다"며 "공평하게 백신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간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일부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백신 같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위한 도구의 지식재산권을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요구해왔다.

세계무역기구(WTO)도 이에 대해 다음 달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 대기업 본사가 있는 선진국은 이 같은 방안에 반대해왔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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