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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러시아서 인간감염 확인된 AI, 사람 간 전파 위험 낮아"

송고시간2021-02-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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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확인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와 관련, 사람 간 감염 위험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WHO는 "이 사례들의 모든 밀접 접촉자를 임상적으로 모니터했고, 아무도 임상적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사람 대 사람의 전염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당국은 H5N8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첫 사례라면서도 사람 간 전파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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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양계 농장
러시아 양계 농장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확인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와 관련, 사람 간 감염 위험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WHO는 "이 사례들의 모든 밀접 접촉자를 임상적으로 모니터했고, 아무도 임상적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사람 대 사람의 전염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 대해 무역 및 여행 제한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WHO에 따르면 지난해 가금류나 야생 조류에서 H5N8형 바이러스의 발병이 보고된 국가는 영국과 불가리아, 체코, 이집트, 독일, 헝가리, 이라크, 일본,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등이다.

이 가운데 최근 러시아 남부의 한 가금류 농장에서 노동자 7명이 H5N8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

러시아 당국은 H5N8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첫 사례라면서도 사람 간 전파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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