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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 취재 일본인 기자 연행됐다가 풀려나(종합)

송고시간2021-02-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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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로 혼란이 이어지는 미얀마에서 취재 중이던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일시적으로 억류됐다가 풀려났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시위대를 취재 중이던 프리랜서 기자 기타즈미 유키(北角裕樹) 씨가 이날 치안 당국에 의해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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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거리 가득 메운 쿠데타 규탄 시위대
미얀마 양곤 거리 가득 메운 쿠데타 규탄 시위대

(양곤 EPA=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25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며 그의 초상화를 들고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1일 군부가 수치 고문을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항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sungok@yna.co.kr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군부 쿠데타로 혼란이 이어지는 미얀마에서 취재 중이던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일시적으로 억류됐다가 풀려났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시위대를 취재 중이던 프리랜서 기자 기타즈미 유키(北角裕樹) 씨가 이날 치안 당국에 의해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그는 "특별히 달라진 것 없이 취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금됐다. 조사를 받을 때 위해를 가하는 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악질적인 이유로 구속된 것은 아니며 심각한 형태의 구속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기타즈미 씨는 과거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기자였으며 양곤에 주재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26일 시위에서는 참가자 등 약 20명이 구금됐다.

미얀마 군부는 5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있으나 각지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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