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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만드는 창원…2024년까지 304억원 투자

송고시간2021-02-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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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4년까지 추진할 '창원형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이 꿈꾸는 하루를 함께 만드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조직·일자리·생활·문화 4개 분야에 304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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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원시 청년정책 토크쇼
2020년 창원시 청년정책 토크쇼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4년까지 추진할 '창원형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이 꿈꾸는 하루를 함께 만드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조직·일자리·생활·문화 4개 분야에 304억원을 투자한다.

먼저 창원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청년 위상을 정립하고자 '창원청년 헌장'을 제정한다.

오는 9월에 '창원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년헌장을 공표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이 일할 권리를 보장한다.

2023년부터는 청년면접수당을 신설해 창원시 창업기업 면접에 응시한 청년에게 수당을 준다.

이외에 청년들이 무역실무 자격증을 딸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청년에게는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청년 주거권 보호를 더 강화한다.

2020년 창원시 청년정책 토크쇼
2020년 창원시 청년정책 토크쇼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사는 청년에게 1년간 최대 15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지원사업'과 무주택 신혼부부에 연 최대 100만원까지 전세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개발공사와 협력, 도심 빈집을 정비해 청년 주거공간으로 바꾸는 사업도 진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창원문화기획자, 창원 문화철철공작소, 진해문화플랫폼 등 다양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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