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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제학부 나소현씨, 세계기상기구 정규직 합격

송고시간2021-0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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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제학부를 졸업한 나소현 씨가 세계기상기구(WMO)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25일 나씨 측에 따르면 나씨는 2018년 기상청의 '국제 기상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발돼 수석으로 연수를 마친 뒤 WMO에 지원해 해당 기구 국제회의서비스과에서 6개월간 인턴 업무를 수행했다.

학사 출신이 WMO 정규직에 채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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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나소현 씨
세계기상기구(WMO)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나소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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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화여대 국제학부를 졸업한 나소현 씨가 세계기상기구(WMO)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25일 나씨 측에 따르면 나씨는 2018년 기상청의 '국제 기상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발돼 수석으로 연수를 마친 뒤 WMO에 지원해 해당 기구 국제회의서비스과에서 6개월간 인턴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나씨는 WMO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아 2019년 3월부터 1년간 공식 WMO 인턴으로 활동했고 단기 계약직을 거쳐 지난 2월 정규직 공모에 최종 합격했다. 학사 출신이 WMO 정규직에 채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나씨는 다음달 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MO 본부 사무국 콘퍼런스팀에서 근무한다. 여기에서 WMO 회원국 간 학술회의나 국제회의와 같은 다양한 행사의 총괄 운영과 참가국 대표자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나씨는 "업무와 병행하기 쉽지 않겠지만, 국제기구와 관련된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국제기구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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