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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외거주 영주권 신청자 입국 다시 허용

송고시간2021-02-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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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미국인의 가족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그린 카드) 신청자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미국 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미국인의 가족이면서도 미국 밖에서 사는 영주권 신청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미국 밖에 사는 미국인(영주권자 포함) 가족의 입국과 영주권 신청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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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명령 철회

백악관 앞에서 열린 이민법 개정 시위
백악관 앞에서 열린 이민법 개정 시위

[AFP=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미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미국인의 가족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그린 카드) 신청자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미국 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미국인의 가족이면서도 미국 밖에서 사는 영주권 신청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행정명령이 합법적 이민자의 입국을 금지해 이산가족이 재회할 수 없도록 하고 국익에도 해를 끼친다면서 이날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입국금지 행정명령의 시한은 3월31일까지였다.

이에 따라 미국 밖에 사는 미국인(영주권자 포함) 가족의 입국과 영주권 신청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다만 의료 등 특수 분야를 제외한 외국인 임시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 금지는 유지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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