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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인천공항 테러" 유튜브 게시…경찰, 계정 추적

송고시간2021-02-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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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유튜브 영상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 시민이 "유튜브에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올린 사실만으로도 공항 운영을 방해한 것이 인정되기 때문에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며 "신고를 받은 직후 계정주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도 보안을 강화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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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3·1절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유튜브 영상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 시민이 "유튜브에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1일 유튜브 한 채널에 '인천공항 3월 1일 오전 11시에 테러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가 이후 다른 제목과 내용으로 바뀐 상태다.

현재 바뀐 영상에는 2001년 9·11테러의 배후인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을 욕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협박성 영상을 올린 계정주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3일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에 협조 공문을 보낸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올린 사실만으로도 공항 운영을 방해한 것이 인정되기 때문에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며 "신고를 받은 직후 계정주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도 보안을 강화한 상태"라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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