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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중국서도 하락세…오포,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1위 올라

송고시간2021-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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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지키던 화웨이가 지난달 3위까지 밀리고, 오포가 대신 왕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주간 트래커에 따르면 오포는 작년 12월 5주차부터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해 올해 1월 21%의 점유율로 처음으로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 박진석 연구원은 "화웨이가 미국 무역 제재 영향으로 부품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며 "오포는 화웨이 중국 판매 유통망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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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지키던 화웨이가 지난달 3위까지 밀리고, 오포가 대신 왕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주간 트래커에 따르면 오포는 작년 12월 5주차부터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해 올해 1월 21%의 점유율로 처음으로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보가 18%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화웨이는 점유율이 17%로 오포, 비보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 박진석 연구원은 "화웨이가 미국 무역 제재 영향으로 부품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며 "오포는 화웨이 중국 판매 유통망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오포의 성장세는 글로벌로 확대될 수 있다"며 "오포가 제2의 화웨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오포의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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