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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혁신도시에 어린이·가족특화시설 조성…820억원 투입

송고시간2021-0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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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대구 동구 등 전국 혁신도시에 총사업비 820억6천만 원을 들여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이 대거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6일 국토교통부, 10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시설 조성'에 함께한다고 25일 밝혔다.

젊은 부부와 어린이가 많이 거주하는 도시 특성상 혁신도시에는 어린이·가족 관련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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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국토부·지자체, 내일 업무협약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조성사업 개요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조성사업 개요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부산 영도구, 대구 동구 등 전국 혁신도시에 총사업비 820억6천만 원을 들여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이 대거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6일 국토교통부, 10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시설 조성'에 함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영도구), 대구(동구), 광주·전남(나주시), 강원(원주시), 충북(진천군), 전북(전주시), 경북(김천시), 경남(진주시), 제주(서귀포시) 등 10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지난해 말 기준 혁신도시 정주 여건 통계조사에 따르면 혁신도시의 평균 연령은 33.5세로 전국 평균인 42.6세에 비해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혁신도시의 만 9세 이하 인구 비중은 16.9%를 차지해 전국 평균(7.7%)을 크게 웃돌았다.

이처럼 젊은 부부와 어린이가 많이 거주하는 도시 특성상 혁신도시에는 어린이·가족 관련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어린이 놀이·학습공간, 문화예술 체험공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어린이·가족 특화공간이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405억 원, 지방비 415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행안부와 국토부, 각 지자체는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사전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고 부지확보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 예산집행 등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과 지방이 힘을 합쳐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시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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