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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333명, 어제보다 52명↓…내일 400명 아래 가능성(종합)

송고시간2021-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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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5명보다 52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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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1명-경기 112명-인천 22명 등 수도권 255명, 비수도권 78명

일평균 지역발생 427명, 2.5단계 범위…곳곳서 산발감염 잇따라

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김지헌 류수현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5명보다 5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5명(76.6%), 비수도권이 78명(23.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112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경북 9명, 광주 8명, 제주 5명, 충북 4명, 울산·강원·전남·경남 각 2명, 전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밤 시간대에 돌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올 경우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이나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5명 늘어난 440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로 내려왔다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는 등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이다. 설 연휴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던 점을 고려하면 크게 줄었으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이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53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27명으로, 여전히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에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체육시설, 병원, 모임 등 곳곳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졌다.

경기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합숙소와 관련해서는 선수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용인시청 운동부와 화성시 체육시설로 이어지는 이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45명이다.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5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누적 231명) ▲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184명) ▲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183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확진자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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