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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졸업식 대신 졸업주간 운영

송고시간2021-02-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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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26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26일까지 3일간 졸업주간으로 정해 학위 취득을 기념한다고 24일 밝혔다.

졸업생들은 소속 단과대학·학과를 개별 방문해 졸업증서를 수령하고 원하는 경우 학위복(졸업가운)을 빌려 기념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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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단과대학·학과별 방문 학위 수여 기념촬영

부산대 졸업 축하 현수막
부산대 졸업 축하 현수막

[부산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26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26일까지 3일간 졸업주간으로 정해 학위 취득을 기념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취득자는 학사 3천360명, 석사 1천130명, 박사 203명 등 모두 4천693명이다.

이에 따라 졸업생들은 소속 단과대학·학과를 개별 방문해 졸업증서를 수령하고 원하는 경우 학위복(졸업가운)을 빌려 기념 촬영할 수 있다.

부산대는 대학 차원에서 졸업생들을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해 정문에 '축하해요. 고마워요. 응원해요!'라는 문구의 졸업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인문관 1층 로비에 졸업을 축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과대학별로 학생들이 아쉬움을 달래는 작은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마련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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