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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비…대기 매우 건조

송고시간2021-02-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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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아침 전라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온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나 충청권과 경북 북부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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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하늘
비오는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5일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아침 전라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온다고 24일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남부지방 5∼40㎜, 충청권 5㎜ 미만이다.

25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영하권, 전라권과 경남권은 영상권에 들겠다.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평년(6∼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6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동남권)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남부, 일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상권(경남 서부 남해안 제외)은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 35∼50%로 건조하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최근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25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나 충청권과 경북 북부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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