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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대리점주들 "노사 대화로 파업 해결하길"

송고시간2021-02-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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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일부 대리점주들이 "사측과 노조가 대화에 참여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24일 촉구했다.

경기 광주와 성남 지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민생경제연구소, '택배기사님들을 응원하는 시민모임'과 함께 이날 서울 중구 한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사태가 장기화하면 대리점들의 생존권은 위태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 택배 기사들의 물량까지도 사측이 주지 않아 불이익과 고통을 겪고 있다"며 "회사가 빨리 나서서 부당해고 문제를 해결하고 노조와 조속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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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해결 촉구하는 한진택배 소장들
파업 해결 촉구하는 한진택배 소장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진택배 대리점 소장들이 24일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2.24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진택배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일부 대리점주들이 "사측과 노조가 대화에 참여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24일 촉구했다.

경기 광주와 성남 지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민생경제연구소, '택배기사님들을 응원하는 시민모임'과 함께 이날 서울 중구 한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사태가 장기화하면 대리점들의 생존권은 위태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노조 측에서 한진 본사에 면담을 요구했다고 들었으나 이날까지 한진에서는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며 "한진 본사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 택배 기사들의 물량까지도 사측이 주지 않아 불이익과 고통을 겪고 있다"며 "회사가 빨리 나서서 부당해고 문제를 해결하고 노조와 조속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진택배 노조는 일부 조합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전날부터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파업에는 경기 광주·이천·성남·고양, 경남 거제, 경북 김천, 울산광역시 등 7개 지역 조합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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