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고속도로 터널서 화물차 불…30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1-02-24 15:53

[제작 이태호.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4일 오후 2시 22분께 경북 영천 임고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대구 방향 임고4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사고 여파로 한때 터널 내 운행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화물차 일부가 탔으나 추가 교통사고는 없다"며 "현재는 터널 내 한 차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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